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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주 비중 높히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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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년 주식투자는 어떤 방향으로 해야 실패하지 않을까?

2020년3~4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코스피 1500pt선 붕괴를 두고

한참 떠들썩 했던게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작년에는 좋은 기업에(우량주) 투자해놓고 기다리면 30~40%는 쉽게 벌 수 있는 증시였다.

이제 코스피는 3300 시대에 들어섰다. 

 

 

작년에 "현대자동차", "LG생건", "삼성전자"가 등 대표적 우량주에 투자하여

평균 30%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물론 더 내버려 두면 50%이상 수익률인데,,,,

보수적으로 항상 25% 목표 수익을 정해놓고 그것을 넘기면 매도했다. 

나는 BM이 확실하고 그 산업에 경쟁자가 별로 없이 독식하고 있는 1등 회사를 좋아하는데,

또 그러면서 그 회사의 매출이 꾸준해야 한다.

그런 회사가 지금 일시적으로 저평가 구간이라면 일단 매수하고 기다리는 편이다. 

 

올해는 배당주를 봐야할 것 같다.

이미 좋은 기업의 주식은 다 제 가격을 찾았다.

인플레이션 및 주요국 긴축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 방향성이 불투명하다.

(주식시장이 계속 좋을 수 만은 없다)

언제 미국 FOMC에서 테이퍼링을 언급할 지 모른다.

테이퍼링이 가시화 되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게 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비한 리스크 헤지가 필요한데,

나는 배당주를 투자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듀레이션 관점에서 장기금리와 배당주는 경쟁관계인데, 테이퍼링과 관련해 장기금리가 하락할 수록 배당주가 더욱 돋보일 수 있다_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

배당주 투자 뉴스

보통 11~12월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반기배당 하면서 배당률이 높은 것들을 한번 찾아봤다. 

 

1. 신한 알파리츠

  • 부동산 투자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
  • 투자대상이 판교 크래프톤 타워, 용산프라임, 중구 대일빌딩, 트위시티남산, 신한L타워, 삼성화재 역삼빌딩
  • 1년에 2회 배당하는 배당금이 계속 오르고 있다. 
  • 3월말까지 보유한 주주에게 6월말에 배당금을 주고 9월말까지 보유한 주주에게 12월말 배당을 한다.

신한알파리츠 투자자산

2. 신한 알파리츠 투자사유

  • 리츠는 배당가능이익의 90%를 결산시 주주들에게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법인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법인세법 51조)☞ 이러한 사유로 신한 알파리츠의 배당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짐

3. 현재 주가 및 배당에 대입한 투자전략 

올해 6월초 8,840원까지 갔다가 현재 8,110원 수준이다.

나는 지금이 저평가 구간이라고 생각되고

9월말까지 어느 정도 사 모은 후에 12월말 배당 받는 전략을 세웠다.

올 12월에도 6월처럼 164원을 배당한다고 가정 할 경우,

지금부터 사모아서 9월말까지 보유하면 분기 배당수익률 : 164 / 8110 = 2%

신한 알파리츠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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