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아파트 매매가격은 계속 우상향?

경기도 남부지역의 확장

 

동탄은 2003년부터 1신도시 개발

2011년부턴 2신도시 개발을 시작한 곳이다

동탄신도시 전체 인구는 약42만명으로 분당신도시 규모에 

버금가는 최대 규모의 2기 신도시다.

 

동탄신도시 및 인근에 위치한 기업

삼성전자, 현대트렌시스, 한미약품, 두산중공업, 삼성SDS, 볼보트럭

3M, 우남건설, 일동제약 등이 있으며

동탄테크노밸리에는 많은 지식산업센터들이 건설되고 있다.

 

향후 확장성?

동탄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계속 개발 되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확장할 수 있는 지역이다.

교통(SRT, GTX, 지하철)의 발전과 기존 산업시설 이외

동탄테크노 밸리 및 동탄IT단지까지 조성 된다면

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로 충분히 성장 할 수 있다.

 

동탄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

 

동탄신도 아파트 84㎡의 가격을 보면, 이미 10억은 훌쩍 넘었다.

우남퍼스트빌(12억7천~14억9천)

더샵센트럴시티(14억3천~15억)

한화꿈에그린(12억8천~14억5천)

 

대장 아파트인 더샵센트럴시티의 3년간 매매가격을 보자

더샵센트럴시티

 

3년전 약8억원에서 현재 최고가 15억을 찍었다.

 

그런데 광교 중흥S클래스  84㎡가 최고가 16억2천을 기록했고

최근 17억원에 호가가 나오는 걸 보니

동탄도 아직 상방이 열려있는 거 같다.

 

7월 입주예정인 동탄 롯데캐슬 트리니티의 매매가격에 따라

나머지 동탄 신축아파트도 키 맞추기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