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야? 선수야? feat : 지안마르코 탐베리

이번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 리스트 지안마르코 탐베리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선 메달보다 우정을 선택한 선수로 유명해졌다. 

카타르 바르심과 이탈리아 탐베리 두 선수는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쟁했고 나란히 237cm 를 기록했으며 239cm 도전에는 세 번 실패한 상태였다. 둘은 끝장 승부를 보는 대신 "공동 금메달"을 선택했다. 이것은 육상 높이뛰기 109년만의 진기록이다. 

 

공동 금메달 확정

또한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계속 이어진 친화력과 댕댕미도 그를 더한층 유명세에 오르게 했다. 탐베리는 경기 내내 관객과 카메라를 향해 호응을 유도하거나 세리머니를 보이는 "핵인싸" 모습을 나타 냈다.

 

또 경기가 끝난 뒤에는 우상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로 100m 육상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친화력 갑

 

 

탐베리는 이탈리아 출신이며, 신체조건은

키 : 189cm

몸무게 : 71KG

나이 : 1992년생 (30세)

 

모델급 외모

 

월등한 신체조건보다 더더욱 훌륭한 외모를 겸비한 선수

이탈리아 스멜

 

 

이런 그에게 특이한 버릇이 있었으니,,,,,,,

대회에서 결승전 출전이 확정되면 수염을 반만 깎는다고 한다. 

 

정말 일까?

 

 

진짜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