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7월28일 박수홍이 자신의 SNS에 결혼사실을 밝혔다.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박수홍의 결혼상대 김다예는 숭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수홍은 1970년생이고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23살 차이가 난다. 또한 그 둘은 2019년에 울릉도 홍보대사를 같이 맡은 적 있다. 박수홍 절친의 전 여자친구 연예부장 김용호는 물티슈 회사 "몽드드" 설립자 유정환과 김다예가 각별한 사이였다고 주장한다. 또한 박수홍 역시 유정환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유정환은 과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마약을 하고 교통사고까지 나서 징역 2년을 복역했다. 출소 후 회사를 매각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2019년에 자택에서 극단적인 .. 자본주의 끝판왕 : 역삼동 퀸카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이끌어준 "역삼동 퀸카(아르미썰)" 화류계에서 10년간 "아가씨" 생활을 했고 그 뒤 5년간 "마담"생활을 했던 아름씨가 이제 유투버가 되었다. 그녀는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가장 타격을 입은 업종이라서 유투브도 시작하고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한다고 한다. 왜 굳이 음지에서 일하는 직종인데 이렇게 개인방송으로 신상을 다 오픈할까? 라는 대중들의 질문에 너무나도 솔직하게 "돈 좀 더 벌려구요"라며 당당하게 밝힌다. 그녀의 유투부는 어떤 내용? 보통 일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텐프로, 쩜오 아가씨"에 대한 자신의 경험담과 의견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주요 컨텐츠이다. 일단 그녀의 외모가 예쁘고, 소재 자체가 사람들의 관심과 집중을 끌기에 충분하다. 내가 보기에 그녀는 자본주의 사회를.. 질투심에 같은 반 학부모 가정을 파괴한 기계교 사건 같은 반 학부모에게 가스 라이팅 당한 기계교 사건 지난 14일 KBS "표리부동"에서는 2012년 4월에 발생한 기계교 사건을 방송했다. "기계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가정주부 권씨가 두 딸을 살해했던 비극적인 사건이다.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범죄 심리 전문가 및 프로파일러와 되짚어보며 기계교 사건을 다시 재조명했다. 기계교 살인사건의 전말 알고보니 "기계교"라는 종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같은 반 학부모 양 씨가 지어낸 허구의 종교였다. 양 씨는 본인이 "기계교" 교도인 것처럼 가장해서 권 씨에게 가혹한 아동학대를 시켰다. 점점 그 지시하는 내용의 수위가 높아졌다. 처음에는 단순히 '아이에게 라면을 먹여라' 등의 내용이었지만 나중에는 "딸을 200대 때려라", "밖에서 노숙을 해라"등의 .. 이전 1 2 다음